트위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 기피? SNS 피로? 그들 스스로 자초한 것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회의적인 내용의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SNS를 싫어서 탈퇴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는 내용의 기사, 어떤 사람들은 SNS에 피로감을 느낀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죠. SNS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그들은 SNS를 떠날수 밖에 없었을까요? 다다익선의 함정 제가 경험한 한국 SNS의 특징이 있습니다. 1인당 팔로워(혹은 친구)의 숫자가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팔로워가 많아야만 한다라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트위터 가운데 팔로워 천명 넘지 않는 사람이 없으며, 페이스북 친구 100명 이상인 분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한국에서 트위터가 인기 있었던 이유는 실시간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 유명인들과 거.. 이전 1 다음